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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경찰관非理 집중단속-지난달 24명 구속
중.하위 공직자 비리에 대한 집중사정(司正)에 따라 올 1월한달동안 수뢰등 비리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경찰관이 늘었다. 대검이 2일 밝힌「경찰공무원 비리단속 현황」에 따르면 올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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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“법대로”라지만…/「건수위주 단속·수사」 남발
◎민생치안보다 실적에 매달려/시민들 “너무한다”반발/경찰청,일선서에 중단지시 2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범죄소탕 1백80일작전이 실적위주의 마구잡이 과잉단속·수사로 흐르고 있다는 비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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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모에 기술겸비 동남아누벼/사기도박파문일으킨 재일교포 나카지마여인
◎30대 초반부터 「기술자」로 명성/속전속결로 돈챙겨 자취 감춰 거액사기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일본 국적의 재일교포 나카지마 요시에씨(47·여)는 동남아일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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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지사|수도권 기능 맡는 고위층 "분신"|지방 행정을 국가 차원서 수행
흔히 경기도 도지사를 「지방 장관중의 장관」이라고 일컫는다. 이는 경기도의 도세나 지역적 여건, 정치적 영향력이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14개 시·도 중 가장 「으뜸」을 차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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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수첩|「초상집도박」까지 경찰이 나서 단속해야 하나
○…노동부가 44일간 수업거부·농성이 계속됐던 창원기능대 사태를 일단락 짓기까지 일련의 과정이 하나의 멋들어진(?) 기만극이었음이 밝혀져 정부의 도덕성에 오점을 남기기도. 노동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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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력범에 극형구형 잇따라
강도살인·강도강간등 강력범들에게 사형·무기등 중형이 잇따라 구형됐다. 이같은 중형구형은 강력범을 사회로부터 완전 격리 시킨다는 검찰의 강한 의지표현으로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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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허가 오락기 설치|업소주인 11명 영장
서울지검남부지정수사과는 10일 무허가로 도박용 오락기를 설치, 영업해온 개미오락실 지배인 한승수씨(37·서울영등포상가11의3)등 11명을 공중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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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서등 서식규격화,3개 지역 실험실시성과 좋아
법무부는 지난 2개월동안 시험적으로 시행한「간이형사소송제」가 피해자·참고인 및 검찰·경찰등 수사기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어제도 내년2윌1일부터 전국경찰·검찰에서 시행키로 5일